과거 안내방송의 성우조차도 '선능'이라고 했었다. 강희선으로 교체된 후에는 '설릉'으로 발음한다.
머무를 정 테이블에 젓가락만 있어서 카이센동 예쁘게 떠 먹으려고 숟가락을 요청드렸는데 생각보다 귀여운 비주얼의 숟가락 때문에 웃겼어용ㅋㅋㅋ 작고 귀여워,,
수많은 기업체가 본사를 두고 있어 출퇴근 수요가 대부분을 차지하며, 근처의 유흥가에 종사하는 이용객들 역시 밤 시간대에 주로 이용한다.
선릉역 남서쪽 지역으로는 과거에 지어진 아파트들을 재건축한 아파트가 많다. 그리고 선릉역 주변에는 강남역-역삼역-선릉역으로 이어지는 테헤란로에 테헤란 밸리가 조성되어 있다.
음운론적으로 [설릉]과 [선능] 선택의 문제는 우선 언덕 능(陵)의 음가를 '능'과 '릉' 중 무엇으로 보느냐에 따라 좌우된다.
고기랑 야채를 푹 찌고 나니 처음보단 초큼 못생긴 비주얼이지만 소스 찍어 먹으니 넘 맛있습니다. 다만 점심특선으로 나오는 세이로무시는 고기 양이 좀 적은 거 같아요!
미리 예약을 하고 가야하는데 오픈 첫 날이라 그런지 다행히 자리가 있어 예약없이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.
소스용 날계란을 못드시거나 먹다 남았을 경우에는 졸여진 국물에 계란을 풀어준 다음, 밥을 넣어서 죽을 만들어 드세요! 코리안 디저트 완성☺️
“교통 완전 역세권입니다 선릉역 바로 앞이라 대중교통 최고. 경비 아저씨 계세요. 주변에 술집 같은 게 많이 없고 선릉 op 큰길 안쪽이라 조용해요”
나이가 젊고 한창 힘을 쓰는 건장한 남자 저희 성씨 입니다. 흔치않은 성씨로 젊은 남자들이 이름걸고 장사를 해보자 라는 취지로 이름짓게 되었습니다. 친절하고 정직한 바른식재료 먹거리로 서비스하겠습니다.
직영점이 이 정도면 강서 본점은 대체 얼마나 어마어마할 것인가 궁금궁금한 맛집.
[서울 맛집] 하루반 선릉역점에서 텐동 세트 & 왕새우 튀김 우동 냠냠, 삼성동 텐동 맛집 +.+
본 블로그의 맛집 선정 기준은 네이버에 나온 방문자, 블로그 리뷰 수와 리뷰 글들을 보고 선정했습니다.
상추와 콩나물이 들어있는 양푼이 기본으로 제공되고, 거기에 밥이랑 기본 찬으로 나오는 무생채, 열무김치 등을 넣고